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예비군 난사 사고는 창군 이래 처음입니다. 군의 고질적 안전불감증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북한에 또 다시 숙청 피바람을 몰아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공포정치가 극에 달했다는 분석입니다. 정부가 주요 재정개혁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 사격장서 7발 총격 후 자살, 함께 훈련받던 4명 사상
- 軍 고질적 안전불감증 재연
- 군 서열 2위 현영철 불충죄 총살, 수백여명 참관 속 고사총으로
- 김정은의 숙청 피바람 잇달아
- "체제 기반 허약성 반영" 분석
- 北권력 엘리트층 동요 여부 주목
- 항공기 요격 무기로 총살… 김정은 잔혹함 상상초월 수준
- 누리과정 : 무상급식 등 보다 우선순위로… "교육재정 파탄 날것" 지적
- 지방교부금 : 복지수요따라 차등 지원… "인구 많은 지역 집중" 우려도
- 상생고용 :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재정지원… 장기입원 등 지원 축소
- 재정개혁 : 재정준칙 제도화로 지출 고정… 세입 확대 방안은 빈약
4. [단독] 선수 선발 꼬인 리듬체조, 안방 잔치 구경만 할 판
- 7월 열리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단체전 대표 선발전서 대한체조協 선수 밀어주기 의혹에 '명문' 세종대 올해 선발전 불참
- 지난달 신체 계측평가서도 0점 받을 선수가 선발돼 재논란
- 세종대 신고로 합수단 조사 나서
5. 한국인이 네팔에서 개신교 전단 배포... 비난 확산
- 네팔에서 한국 구호팀원이 개신교를 선교하는 전단지를 배포해 비난
- 네팔에서는 주민의 약 80%가 힌두교 믿어
6. 기무사 전·현직 간부, 탄창 3만개 중동에 밀수출
- 북한군 사용 AK-47 탄창도 수출
- 美가 지목한 테러단체서 구입 파문
- 전략물자 레바논 수출허가 어렵자 군수품 제조업자·관세사 등과 공모
- M16·AK47 탄창, 軍부품으로 속여
- 서울 신당동·대림동 도심형
- 보증금 1000만~1억원, 월세 65만~110만원선 책정
- 인천 도화·수원 권선은 가족형… 임대료 도심에 비해 저렴
- "월세 부담 커 수요 적을 수도… 사업자 추가 참여 늘리려면
- 용적률 상한·세제 혜택 등 당근 대책 서둘러 처리해야"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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