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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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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13

입력
2015.05.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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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레이크스미술관 앞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치 뮤지엄 광장이 물에 침수되어 홍수를 이룬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하르데의 작품인 '물빛'을 감상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레이크스미술관 앞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치 뮤지엄 광장이 물에 침수되어 홍수를 이룬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하르데의 작품인 '물빛'을 감상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레이크스미술관 앞에서 1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마치 뮤지엄 광장이 물에 침수되어 홍수를 이룬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하르데의 작품인 '물빛'을 감상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네팔 대지진 이후 규모 7.4의 지진이 다시 발생한 12일(현지시간) 랄릿푸르에서 한 아이가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 앉아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달 25일 네팔 대지진 이후 규모 7.4의 지진이 다시 발생한 12일(현지시간) 랄릿푸르에서 한 아이가 부서진 건물 잔해 위에 앉아 있다. 신화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를 떠나 뉴욕으로 가던 암트랙(AMTRAK) 여객열차가 12일(현지시간) 밤 필라델피아에서 탈선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기차가 처참하게 부서진 사고 현장에서 긴급구조대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를 떠나 뉴욕으로 가던 암트랙(AMTRAK) 여객열차가 12일(현지시간) 밤 필라델피아에서 탈선사고로 최소 5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기차가 처참하게 부서진 사고 현장에서 긴급구조대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와 말레시아 당국이 간나과 종교 갈등을 피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로부터 탈출해 온 보트피플 2천여명을 구조한 가운데 13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한 정부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구조된 로힝야 난민 청소년들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와 말레시아 당국이 간나과 종교 갈등을 피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로부터 탈출해 온 보트피플 2천여명을 구조한 가운데 13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한 정부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구조된 로힝야 난민 청소년들이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동성애 상징 신호등 등장] 12일(현지시간) 치마를 입고 손을 잡은 두 사람과 바지를 입고 손을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신호등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신호등은 유럽 최대 음악 경연대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유럽 최대의 에이즈 환자 돕기 자선행사인 ''라이프 폴'을 앞두고 빈의 개방성을 알린다는 차원으로 49개의 신호등을 설치했다. 빈=AP 연합뉴스
[동성애 상징 신호등 등장] 12일(현지시간) 치마를 입고 손을 잡은 두 사람과 바지를 입고 손을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신호등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신호등은 유럽 최대 음악 경연대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유럽 최대의 에이즈 환자 돕기 자선행사인 ''라이프 폴'을 앞두고 빈의 개방성을 알린다는 차원으로 49개의 신호등을 설치했다. 빈=AP 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에서 1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자국 주최 국제 방산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외국 군인 대표단들이 P-1 해상초계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국제방산전시회에 참여한 적 있지만 직접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상안보와 관련된 무기들이 주로 전시된다. 요코하마=AP 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에서 1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자국 주최 국제 방산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외국 군인 대표단들이 P-1 해상초계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국제방산전시회에 참여한 적 있지만 직접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상안보와 관련된 무기들이 주로 전시된다. 요코하마=AP 연합뉴스
미국 내무부가 다국적 석유기업 로열 더치 셸의 북극해 유전 개발을 조건부로 허용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카약을 탄 활동가들이 쉘의 시추선인 노블 디스커버러 앞에서 북극해 유전 개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에버렛=AP 연합뉴스
미국 내무부가 다국적 석유기업 로열 더치 셸의 북극해 유전 개발을 조건부로 허용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카약을 탄 활동가들이 쉘의 시추선인 노블 디스커버러 앞에서 북극해 유전 개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에버렛=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시아파 레바논 무장세력인 헤즈볼라가 주최한 시위에 참석한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사우디아라비아 공습으로 폐허가 된 마을과 피로 얼룩진 옷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12일(현지시간) 자정부터 인도적 구호를 위해 5일간의 휴전이 시작됐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시아파 레바논 무장세력인 헤즈볼라가 주최한 시위에 참석한 여성들과 어린이들이 사우디아라비아 공습으로 폐허가 된 마을과 피로 얼룩진 옷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12일(현지시간) 자정부터 인도적 구호를 위해 5일간의 휴전이 시작됐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파티마의 기적 순례객들] 프로투갈 파티마에서 12일(현지시간) 촛불 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성모 마리아 상이 파티마의 성지로 운반되고 있다.매년 수천명의 순례자들은 1917년 3명의 양치기 어린이 앞에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모인다. 파티마=AP 연합뉴스
[파티마의 기적 순례객들] 프로투갈 파티마에서 12일(현지시간) 촛불 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성모 마리아 상이 파티마의 성지로 운반되고 있다.매년 수천명의 순례자들은 1917년 3명의 양치기 어린이 앞에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모인다. 파티마=A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와 함께 리우 데자네이루 근교 바하 다 티주카의 새 지하철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와 함께 리우 데자네이루 근교 바하 다 티주카의 새 지하철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군과 무장 세력의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에서 소개된 한 어린이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배드의 빈민촌에서 얼음과자를 사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군과 무장 세력의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에서 소개된 한 어린이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배드의 빈민촌에서 얼음과자를 사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했던 오스트리아의 여장남자 가수 콘치타 부어스트가 12일(현지시간) 비엔나의 마담 루소에서 자신의 밀랍인형을 공개하고 있다. 비엔나=AP 연합뉴스
201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했던 오스트리아의 여장남자 가수 콘치타 부어스트가 12일(현지시간) 비엔나의 마담 루소에서 자신의 밀랍인형을 공개하고 있다. 비엔나=AP 연합뉴스
러시아계 미국 추상화가 마크 로스코(1903∼1970)의 추상화인 '무제(노랑과 파랑)'이 12일(현지시간)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천650만 달러(약 501억원)에 낙찰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달 10일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공개된 마크 르스코의 작품 '무제(노랑과 파랑)' .AP 연합뉴스
러시아계 미국 추상화가 마크 로스코(1903∼1970)의 추상화인 '무제(노랑과 파랑)'이 12일(현지시간)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천650만 달러(약 501억원)에 낙찰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달 10일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공개된 마크 르스코의 작품 '무제(노랑과 파랑)' .AP 연합뉴스
나폴레옹의 조카 마틸드 보나파르트 공주가 한 때 소유했던 8.72캐럿 핑크 다이아 반지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장에서 1590만 달러(약 174억3600만원)에 낙찰된 가운데 사진은 경매 전인 지난 6일 소더비 직원이 공개한 8.72캐럿 핑크 다이아 반지. 제네바=AP 연합뉴스
나폴레옹의 조카 마틸드 보나파르트 공주가 한 때 소유했던 8.72캐럿 핑크 다이아 반지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장에서 1590만 달러(약 174억3600만원)에 낙찰된 가운데 사진은 경매 전인 지난 6일 소더비 직원이 공개한 8.72캐럿 핑크 다이아 반지. 제네바=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바하 다 티주카 해변에서 12일(현지시간) 2015 리오 프로 세계 서핑대회 1라운드에 참가한 미국의 켈리 슬레이터가 배럴파도(파도 안쪽에 터널처럼 동그란 공간이 생기는 형태의 파도)를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의 바하 다 티주카 해변에서 12일(현지시간) 2015 리오 프로 세계 서핑대회 1라운드에 참가한 미국의 켈리 슬레이터가 배럴파도(파도 안쪽에 터널처럼 동그란 공간이 생기는 형태의 파도)를 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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