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가 드라마 OST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윤미래는 KBS2 월화극 '후아유-학교2015'에 삽입된 '너의 얘길 들어줄게'를 불렀다. 이 노래는 11일 정오 공개돼 12일 오전 9시 현재 엠넷,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윤미래는 앞서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어 3연속 OST 흥행에 성공했다. '너의 얘길 들어줄게'는 R&B장르로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이 더해져 김소현이 겪는 아픔을 위로하며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