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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단독 팬미팅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30~3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박유천 팬미팅 'Housewarming party : Epi 2'의 티켓 오픈을 시작한 11일 오후 8시에 9,000여석의 좌석이 5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 예매를 진행한 인터파크 측은 "박유천의 팬미팅에 해외 팬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 해외 아이피 접속자가 급증했을 뿐 아니라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의 2차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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