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홈베이킹 전문 기업 '㈜브레드가든'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 국내 홈베이킹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브레드가든은 이번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에서 홈베이킹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와 홈베이킹 전문 포장용품을 선보였다. 특히 홈베이킹 재료의 경우 빵과 초콜릿, 디저트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 등 총 70여 종을 전시했다.특히 브레드가든의 '프리미엄 프리믹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브레드가든 이영진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에서 브레드가든이 한국을 대표하는 홈베이킹 기업으로 참가해 다양한 홈베이킹 제품과 앞선 문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레드가든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해외 각지에서 인정받는 No.1 홈베이킹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드가든은 2013년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내 홈베이킹 문화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그 결과 현재 브레드가든은 국내 홈베이킹 업체로는 유일하게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홈베이킹 전문샵 미식미학과 온라인 슈퍼마켓 1호점에 입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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