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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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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11

입력
2015.05.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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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인 10일(현지시간) 멕시코-미국 국경에 위치한 멕시코 티후아나시티 친선공원에서 국경 천사와 드리머(꿈꾸는 사람들) 어머니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이르마 에스텔라 가르시아씨가 국경 담장 사이로 딸인 에스텔라 카브레라와 대화를 하고 있다. 티후아나=신화 연합뉴스

어머니의 날인 10일(현지시간) 멕시코-미국 국경에 위치한 멕시코 티후아나시티 친선공원에서 국경 천사와 드리머(꿈꾸는 사람들) 어머니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이르마 에스텔라 가르시아씨가 국경 담장 사이로 딸인 에스텔라 카브레라와 대화를 하고 있다. 티후아나=신화 연합뉴스
어머니의 날인 10일(현지시간) 멕시코-미국 국경에 위치한 멕시코 티후아나시티 친선공원에서 국경 천사와 드리머(꿈꾸는 사람들) 어머니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이르마 에스텔라 가르시아씨가 국경 담장 사이로 딸인 에스텔라 카브레라와 대화를 하고 있다. 티후아나=신화 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공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898년 쿠바가 독립한 이래 프랑스 대통령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유럽 지도자들 가운데 1986년 펠리페 곤살레스 스페인 총리가 쿠바를 방문한 이래 29년 만에 처음이다.아바나=AP 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호세 마르티 공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898년 쿠바가 독립한 이래 프랑스 대통령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유럽 지도자들 가운데 1986년 펠리페 곤살레스 스페인 총리가 쿠바를 방문한 이래 29년 만에 처음이다.아바나=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무명용사의 묘지에 헌화를 한후 나란히 걸어 나오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치러진 2차대전 승전기념식에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무명용사의 묘지에 헌화를 한후 나란히 걸어 나오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치러진 2차대전 승전기념식에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지난해 5월 13일 301명의 광부가 사망해 20년 만에 최악의 광산 사고로 기록된 소마 탄광 폭발사고 1주년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약 250km 떨어져 있는 소마에서 한 소년이 희생자 중 한명의 사진들과 다른 유가족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소마=AP 연합뉴스
지난해 5월 13일 301명의 광부가 사망해 20년 만에 최악의 광산 사고로 기록된 소마 탄광 폭발사고 1주년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약 250km 떨어져 있는 소마에서 한 소년이 희생자 중 한명의 사진들과 다른 유가족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추모 행진을 하고 있다.소마=A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 북부도시 쿠마노보에서 경찰과 무장단체간 교전으로 경찰관 8명과 무장단체 대원 14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교전으로 대피했다가 돌아온 주민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쿠마노보=A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 북부도시 쿠마노보에서 경찰과 무장단체간 교전으로 경찰관 8명과 무장단체 대원 14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교전으로 대피했다가 돌아온 주민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쿠마노보=AP 연합뉴스
가난과 종교 갈등을 피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로부터 탈출해 온 보트 피플 약 600명이 구조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구조된 로힝야족 난민들이 인도네시아 아체 주 아체우타라 마탕라야 마을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가난과 종교 갈등을 피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로부터 탈출해 온 보트 피플 약 600명이 구조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구조된 로힝야족 난민들이 인도네시아 아체 주 아체우타라 마탕라야 마을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대통령선거에서 안체이 두다 후보가 득표율에서 1위를 차지 했으나 과반득표에는 실패해 결선투표를 치룰 예정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열린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안체이 두다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고(사진 왼쪽) 같은 날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시민강령(PO)의 현 대통령인 브로니소브 코모로브스키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 오른쪽) 바르샤바=EPA 연합뉴스
폴란드 대통령선거에서 안체이 두다 후보가 득표율에서 1위를 차지 했으나 과반득표에는 실패해 결선투표를 치룰 예정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열린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안체이 두다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고(사진 왼쪽) 같은 날 선거의 밤 행사에 참석한 시민강령(PO)의 현 대통령인 브로니소브 코모로브스키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 오른쪽) 바르샤바=EPA 연합뉴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에 10일(현지시간) 황사가 강타한 가운데 한 위구르 남성이 사원앞의 식물을 바라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에 10일(현지시간) 황사가 강타한 가운데 한 위구르 남성이 사원앞의 식물을 바라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주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중부 대평원 지역 3개 주를 휩쓴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미 텍사스주 시스코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시스코의 부서진 집에서 나온 매트리스가 나무에 걸려 있다. 한편 열대 폭풍인 허리케인이 현지 시간 10일 오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상륙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예보했다. 시스코=AP 연합뉴스
지난주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중부 대평원 지역 3개 주를 휩쓴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미 텍사스주 시스코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시스코의 부서진 집에서 나온 매트리스가 나무에 걸려 있다. 한편 열대 폭풍인 허리케인이 현지 시간 10일 오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상륙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예보했다. 시스코=AP 연합뉴스
[제1야당 첫 흑인 당대표 선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정당으로 불려온 제1야당 민주동맹(DA)이 전당대회서 처음으로 흑인을 당 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신임 당대표에 선출된 무시 마이마네가 당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포트 엘리자베스=AP 연합뉴스
[제1야당 첫 흑인 당대표 선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정당으로 불려온 제1야당 민주동맹(DA)이 전당대회서 처음으로 흑인을 당 대표로 선출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신임 당대표에 선출된 무시 마이마네가 당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포트 엘리자베스=AP 연합뉴스
다음달 7일 총선을 앞두고 재외투표가 개시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독일 카를스루의 전시홀에서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며 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재외투표는 총선 사상 처음으로 유권자 300만여명은 이달 말까지 투표를 하며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140만여명의 터키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재외투표를 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다음달 7일 총선을 앞두고 재외투표가 개시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독일 카를스루의 전시홀에서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며 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재외투표는 총선 사상 처음으로 유권자 300만여명은 이달 말까지 투표를 하며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140만여명의 터키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재외투표를 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에 있는 터키 영토 '슐레이만 샤 묘역'을 전격 방문, 마을 주민으로부터 장미꽃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에 있는 터키 영토 '슐레이만 샤 묘역'을 전격 방문, 마을 주민으로부터 장미꽃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미시시피주 해티즈버그 고든 거리에서 경찰 2명이 근무 중 흑인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해티즈버그의 임시추모소를 방문한 주민들이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해티즈버그=AP 연합뉴스
미 미시시피주 해티즈버그 고든 거리에서 경찰 2명이 근무 중 흑인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해티즈버그의 임시추모소를 방문한 주민들이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해티즈버그=AP 연합뉴스
칠레 남부 해변에서 고래 20여 마리가 떼죽음 상태로 발견됐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4월 21일 페나스만 인근 해변의 고래 폐사 현장. 이번에 떼죽음 상태로 발견된 '세이' 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당국은 페나스만 해안에서 10m 길이의 고래들이 집단 폐사한 이유를 조사 중이다. AP 연합뉴스
칠레 남부 해변에서 고래 20여 마리가 떼죽음 상태로 발견됐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4월 21일 페나스만 인근 해변의 고래 폐사 현장. 이번에 떼죽음 상태로 발견된 '세이' 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당국은 페나스만 해안에서 10m 길이의 고래들이 집단 폐사한 이유를 조사 중이다. AP 연합뉴스
[난 물구나무 서기도 한다고~]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 투우장에서 투우사의 공격을 받은 황소가 머리를 땅에 박고 거꾸로 서 있다. 바야돌리드=EPA 연합뉴스
[난 물구나무 서기도 한다고~]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 투우장에서 투우사의 공격을 받은 황소가 머리를 땅에 박고 거꾸로 서 있다. 바야돌리드=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인도에 엎드려 숙제를 하고 있다. 카불=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인도에 엎드려 숙제를 하고 있다. 카불=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남서부에 있는 보얼타라 몽골 자치주에서 노란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가운데 새리목호에 설산이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보얼타라=신화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남서부에 있는 보얼타라 몽골 자치주에서 노란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가운데 새리목호에 설산이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보얼타라=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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