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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중고차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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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중고차 사업 확대

입력
2015.05.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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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클래스 수원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고차 사업 확대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수원 전시장에서 '스타클래스 익스피어리언스 데이(StarClass Experience Day)' 행사를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인 스타클래스의 차별화된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스타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4년/100,000km이내 무사고 차량이어야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품질을 인증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1년 9월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처음 오픈했다. 정확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수입 중고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약 1,200에 달할 것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망하고 있다. 2014년 7월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입 서비스를 확대 실시 중이다(일부 딜러사 제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확대할 에정이다. 현재 서울(양재, 용답), 수원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3곳의 공식 전시장 이외에 죽전, 마산, 부산 등에 4개 전시장을 추가 오픈할 방침이다.

최덕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스타클래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잔존 가치를 높여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올해 스타클래스 전시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계속해서 차별화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StarClass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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