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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똑똑하게 바르는 법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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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똑똑하게 바르는 법 따로있다

입력
2015.05.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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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1시간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랐다면, 외출 중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방어해야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두세 시간마다 덧발라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러므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로 무장했을지라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휴대해야 한다. 이때, 여러 번 덧발라도 전혀 부담감이 없으면서 휴대하기 편하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유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헤라 홍보 담당 임해리 과장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더 많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SPF 지수당 15분 정도 피부를 보호하는데 SPF 지수가 30인 제품은 15X30. 즉, 525분 정도의 시간 동안 자외선 차단 효과를 주는 제품이라는 뜻." 이라고 설명하며,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땀을 많이 흘려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땀이나 피지에 강한 스웨트 프루프 제품이나 쉽게 덧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 덧바르는 것이 자외선 차단막을 유지시키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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