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처음으로 내놓은 젤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 '선 메이트 에센스 젤(50㎖·3만8000원)'은 무겁고 뻑뻑하게 발리던 기존 제품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여자라면 신경쓰이는 백탁 현상도 전혀 느낄 수 없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게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 헤라 측은 "물과 오일 파트에 동시에 적용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인 이븐 프로텍션 테크놀로지(Even Protection Technology)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캐럽나무 추출물인 피니톨이 함유됐다더니 실제로 오랜 시간 피부 수분 밸런스가 유지돼 촉촉함이 오래갔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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