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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5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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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5월 11일 월요일)

입력
2015.05.1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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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이 뭐길래. 청와대가 공무원연금 처리 방식을 두고 국회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 국민연금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검찰과 홍준표 경남도지사간의 여론전이 치열합니다. 검찰은 성완종(64ㆍ사망) 전 경남기업 회장한테서 1억원을 수수한 혐의와 관련, 홍 지사 본인의 확인을 거칠 필요조차 못 느낄 정도로 탄탄하고 정교하게 입증했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제 수중에서도 미사일을 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남북 민간교류 확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는 분석입니다. 이밖에 한국일보에 실린 주요뉴스 정리했습니다.

1. 靑, 국민 눈 높이에 맞춘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가 우선

- "공무원연금 먼저" 못박는 청와대

- 임시국회서 先처리 거듭 압박 "소득대체율 50%는 세금 폭탄"

- 국민연금 연계 방안 작심 비판

- 월급 300만원일 때 공무원은 171만원, 직장인은 90만원 연금

- 공무원 퇴직후 소득 63% 연금 급여로, 보험료 낸 돈 평균 2.08배 돌려받아

- 평균 가입기간 20년 조금 웃돌아, 실제 소득대체율은 24% 그쳐

- 개혁 때마다 공무원연금은 일정한 급여 수준 유지했지만

- 국민연금 보험료 안 올리는 대신 급여 대폭 낮춰 격차 더 벌어져

- '소득대체율 50%'에 함몰된 정치권, 역풍 불러… "기초연금 확대로 보완해야" 목소리

- [사설] 공무원연금부터 개혁하고, 국민연금 장기 과제로!

2. 檢 "홍준표, 경선자금 출처 제대로 소명 못해"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검찰 조사를 마치고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검찰 조사를 마치고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불분명한 자금 1억원 넘게 입금

- 조만간 기소… 이완구 금주 소환

- 檢 "홍준표 변명… 추궁할 필요 없었다" 여론전에 직격탄

3. 北, 물밑서도 탄도미사일 쏴 올렸다

북한은 9일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개발완성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
북한은 9일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개발완성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

- 잠수함용 SLBM 첫 시험발사

- 동해상 미사일 3발 무력시위도

-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근접 타격 가능… 北 전력화 땐 KAMD 무력화

- 남북 민간교류 확대 분위기에 '찬물'

- 美 "안보리 결의 위반… 한국과 긴밀히 협력"

- [사설] 남북화해 시급성 일깨운 北 잠수함 탄도탄 발사시험

4. 러시아 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행사서 군사적 위용 과시

- 최신예 무기로 군사적 위용 러, 옛 소련 영광 재현 '야심'

- 앞줄에 푸틴ㆍ김영남… 반 총장은 뒷줄 '홀대'

5. [단독] 1000만원에… 법무부 직원 '비자장사'

-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부터 체류연장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고 비자를 불법 발급해준 혐의

- 27차례 서류 위조해 외국인 체류 연장

- 검찰, 사전영장 청구

6. 빈곤 학생, 학교 적응에 교사의 역할 더 크다

- 빈곤한 학생일수록 교사와의 관계가 학교적응에 큰 영향

- 빈곤 학생이 1.7배나 높아

- 경제력도 학교 적응에 큰 변수

- 사회경제적 배경이 불리한 학생에게 관심을 두는 학교 환경이 필요하다는 지적

7. 청약 열풍의 그림자… 아파트 계약 포기 속출

- 작년 서울 분양물량 살펴보니

- 순위 내 마감됐지만 계약 미달 사태

- 래미안 용산은 미분양률 58.2%

- 전세난에 청약시장 몰리지만

- 분양가 너무 비싸 뒤늦게 발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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