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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JLPGA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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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JLPGA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 정상

입력
2015.05.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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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했다.

전인지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동코스(파72·6,550야드)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에다 모모코(일본)를 4타 차로 따돌렸다. 전인지는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첫 출전에 메이저 제패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우승 상금 2,400만엔(약 2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JLPGA 투어 10번째 대회였다. 한국 선수로는 3월 요코하마 레이디스컵 이지희(36), 지난주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 신지애(27·스리본드)에 이어 이날 전인지가 3승째를 기록했다.

한편 이보미(27)가 4언더파 284타로 대회 3위를 차지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제시카 코르다(미국) 등 4명이 3언더파 28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시즌 상금 4,557만엔으로 상금 부문 선두에 서게 됐다. 올해의 선수(198점)와 평균 타수(70.79타)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전인지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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