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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안마의자, 어버이날 맞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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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안마의자, 어버이날 맞아 인기

입력
2015.05.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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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근 어버이날 부모님 효도선물로 안마기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의 자료에 따르면, 5월 첫날부터 어버이날 전날인 7일까지 안마의자 판매수량이 전주 대비 104% 늘었다. 장기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 등으로 직접 구입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안마의자의 가격이 다소 고가이긴 하지만 부모님과 가족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신종일 상품담당자는 “1년 중 연말과 5월은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녀들이 효도선물로 안마의자와 안마기, 족욕기 등 건강관리 제품에 관심을 보인다”며 “제품이 고가임에도 행사기간을 이용해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과 사은품 등 가장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어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서 자체 생산, 판매하고 있는 PB상품인 ‘아낙(ANAC)’ 안마의자는 월 평균 1,0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인기 효도상품이다. 프리미엄과 보급형 제품 라인 등 총 10개의 제품을 운영하여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자동 체형인식과 20가지가 넘는 코스 등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 없는 손쉬운 작동법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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