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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5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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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5월 첫째주)

입력
2015.05.0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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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에 합의했지만 국민연금 연계 부분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국회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성완종 파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인사 중 첫번째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재보선에서 참패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종걸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뽑고 전열을 정비하는 분위기 입니다. 일주일 동안 주요 뉴스를 정리해 봤습니다.

참여연대가 지난 6일 개최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주장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참여연대가 지난 6일 개최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주장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1.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靑-친박 제동…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朴대통령, "공무원연금 개혁과 별개 사안" 조목조목 비판

-靑 "처음부터 다시" 여야 "합의안으로 다시"… 꼬이는 해법

-"공적연금 강화, 與는 열린 자세로 소득대체율 50%, 野도 고집 말아야"

-靑과 책임 진실공방… 새누리 투톱 균열… 어수선한 여권

-국민연금으로 튄 공무원연금 개혁 불똥, 취지는 좋지만…

-野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돌발 제안, 정부 우려 등 불구 결국 '합의문 존중' 결론

홍준표 경남지사가 8일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홍준표 경남지사가 8일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2. 성완종 리스트 관련 검찰 수사

-'강골 검사' 영욕의 정치 인생 20년 '모래성' 되나

-검사 2명이 조사 이례적… 부장검사가 직접 나서 '기싸움'

-'성완종의 2억' 與 선대위 부대변인 대선 무렵 동선 추적

-檢 "윤씨 4차례 조사" 이례적 언급… 홍준표 혐의 입증 자신감

-'與 대선캠프에 보낸 2억' 종착지는

-檢, 리스트 인사에 첫 칼날… '홍준표 山' 넘을까

-위기의 홍준표 "진실게임 해보자" 장외 변론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백수오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백수오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3. 가짜 백수오 파동

-소비자원·식약처 '가짜 백수오' 폐기 범위 놓고도 갈등

-백수오 환불ㆍ보상 외면에… 소비자들 단체소송 나선다

-백화점ㆍ마트에 백수오 제품 환불 잇따라

-홈쇼핑 '가짜 백수오' 전량 환불 무산… 소비자 부글부글

이종걸(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문재인 대표와 함께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이종걸(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문재인 대표와 함께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4.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선출

-새정치 새 원내대표 '비주류' 이종걸

-對與 협상ㆍ계파 갈등 극복ㆍ야권 연대… 이종걸號 난제 첩첩

시도별 그린벨트 면적.
시도별 그린벨트 면적.

5. 그린벨트 규제완화 논란

-30만㎡ 이하의 그린벨트 해제 권한 지자체로 넘긴다

-"수도권 과밀화 가속ㆍ난개발 불 보듯" vs "총량 제한… 마구잡이 해제는 기우"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신청한 하시마(군함도) 전경. 일본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하시마는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해저 탄광이 있던 곳으로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된 장소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신청한 하시마(군함도) 전경. 일본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하시마는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해저 탄광이 있던 곳으로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된 장소다. 연합뉴스

6. 조선인 강제징용 日 산업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력

-"강제징용 이전의 현장" 日 '물타기 꼼수' 먹혔다

-정부 "등재 저지" 뒷북대응… 뒤집기는 힘들어

네팔 대지진 발생 13일째를 맞은 7일 카트만두에서 지진 이재민들이 음식과 물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네팔 대지진 발생 13일째를 맞은 7일 카트만두에서 지진 이재민들이 음식과 물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7. 네팔 지진 참상

-[뒤끝뉴스]아이티 대지진, 그리고 네팔… 역사는 반복된다

-'네팔의 경복궁'도 훼손… 영혼마저 상처 입다

-"우리가 받은 구호품은 라면 한 개·생수 한 병뿐"

-네팔 대지진 사망자 7000명 넘어

-네팔 원숭이 사원, 지진 틈탄 도굴꾼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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