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5월 8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5월 8일

입력
2015.05.08 15:47
0 0
7일(현지시간) 실시된 영국 총선에서 초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가 이끄는보수당이 316석을 얻어 제1당을 유지할 전망인 가운데 8일(현지시간) 캐머런 총리이자 보수당 당수가 런던의 보수당 당사 앞에서 기자들을 향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실시된 영국 총선에서 초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가 이끄는보수당이 316석을 얻어 제1당을 유지할 전망인 가운데 8일(현지시간) 캐머런 총리이자 보수당 당수가 런던의 보수당 당사 앞에서 기자들을 향해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EPA 연합뉴스
러시아의 올해 최대 행사인 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승전 기념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7일(현지시간)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군사퍼레이드 최종 드레스 리허설이 열려 2차대전 당시 군복을 입은 러시아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올해 최대 행사인 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승전 기념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7일(현지시간)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군사퍼레이드 최종 드레스 리허설이 열려 2차대전 당시 군복을 입은 러시아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7천7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네팔 대지진 발생 13일째를 맞은 7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순다라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켜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무너진 빔센(다라하라)탑 등 곳곳에서 힌두교식 탈상 의식이 열렸으며 생존자들은 사원을 찾아 사망자를 기리며 추모 기도를 올렸다. EPA 연합뉴스
7천7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네팔 대지진 발생 13일째를 맞은 7일(현지시간) 카트만두의 순다라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켜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무너진 빔센(다라하라)탑 등 곳곳에서 힌두교식 탈상 의식이 열렸으며 생존자들은 사원을 찾아 사망자를 기리며 추모 기도를 올렸다. EPA 연합뉴스
[나 어떻게...]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북부 텍사스 지역을 비롯해 오클라호마, 캔자스, 네브래스카 등 중부 대평원 4개 주를 덮쳐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한 후 폐허로 변한 오클라호마의 브리지 크리크에서 제프 스타크씨가 부서진 주택 잔해를 위에 서서 망연자실해 있다. AP 연합뉴스
[나 어떻게...]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북부 텍사스 지역을 비롯해 오클라호마, 캔자스, 네브래스카 등 중부 대평원 4개 주를 덮쳐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한 후 폐허로 변한 오클라호마의 브리지 크리크에서 제프 스타크씨가 부서진 주택 잔해를 위에 서서 망연자실해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최고의 미술축제인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가 9일 공식 개막해 오는 11월 22일까지 열릴 예정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터키 예술가 쿠트루그 아타만이 9,216개의 LCD 패널을 이용해 설치한 작품 '사키프 사반치의 초상화'를 감상하고 있다. 베니스=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최고의 미술축제인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가 9일 공식 개막해 오는 11월 22일까지 열릴 예정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터키 예술가 쿠트루그 아타만이 9,216개의 LCD 패널을 이용해 설치한 작품 '사키프 사반치의 초상화'를 감상하고 있다. 베니스=AP 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함께 7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최대 격전지였던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 인근의 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 나치가 이곳 볼고그라드 시민과 군인들에게 겪게 한 고통은 매우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EPA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함께 7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최대 격전지였던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옛 스탈린그라드) 인근의 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독일 나치가 이곳 볼고그라드 시민과 군인들에게 겪게 한 고통은 매우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EPA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태운 에어포스원이 7일(현지시간) 눈이 덮인 후드산을 배경으로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도착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홍보를 위해 오리건주에 있는 나이키 본사를 방문할 에정이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태운 에어포스원이 7일(현지시간) 눈이 덮인 후드산을 배경으로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도착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홍보를 위해 오리건주에 있는 나이키 본사를 방문할 에정이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현지시간)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ESB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수일 혹은 수주 내에 그리스와 유럽 채권단 간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7일(현지시간)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ESB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수일 혹은 수주 내에 그리스와 유럽 채권단 간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뤼셀=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도청 스캔들'로 인해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독일 바트 아이블링에 있는 연방정보국(BND)의 통신 차단 역의 구내에 위치한 레이더 돔. ‘도청 스캔들’은 독일 연방정보국(BND)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요청으로 2002~2013년 프랑스 정부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인사, 에어버스와 같은 기업체 등을 도청해 NSA에 건네준 일을 말한다. EPA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도청 스캔들'로 인해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독일 바트 아이블링에 있는 연방정보국(BND)의 통신 차단 역의 구내에 위치한 레이더 돔. ‘도청 스캔들’은 독일 연방정보국(BND)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요청으로 2002~2013년 프랑스 정부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인사, 에어버스와 같은 기업체 등을 도청해 NSA에 건네준 일을 말한다. 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친정부 극우 민병대인 아조프 대대원이 동부지역으로 떠나는 버스를 타고 차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친정부 극우 민병대인 아조프 대대원이 동부지역으로 떠나는 버스를 타고 차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사회민주당 조란 자에프 당수가 지난 2011년 총선거 후 여당의 승리 축하 모임에서 경찰관에게 맞아 숨진 22살 청년의 사망 사건을 은폐하라는 내용의 도청 녹음 파일을 공개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스코페에서 한 반정부시위자가 진압경찰에게 꽃을 주고 있다. 스코페=EPA 연합뉴스
사회민주당 조란 자에프 당수가 지난 2011년 총선거 후 여당의 승리 축하 모임에서 경찰관에게 맞아 숨진 22살 청년의 사망 사건을 은폐하라는 내용의 도청 녹음 파일을 공개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스코페에서 한 반정부시위자가 진압경찰에게 꽃을 주고 있다. 스코페=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러시아 리테니가의 한 정원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타스=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러시아 리테니가의 한 정원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타스=연합뉴스
['샬럿' 이라는 이름을 가진 원숭이] 일본의 오이타시 다카사키야마자연동물원에서 8일(현지시간) '샬럿'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 원숭이가 엄마품에 안겨 있다. 다카사키야미 자연동물원은 최근 태어난 이 원숭이에게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낳은 딸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와 같은 '살럿'이라는 이름을 붙여 곤혹을 치르고 있으나 오이타시의 사토 기이치로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아기 원숭이의 이름 ‘샬럿’을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샬럿' 이라는 이름을 가진 원숭이] 일본의 오이타시 다카사키야마자연동물원에서 8일(현지시간) '샬럿'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기 원숭이가 엄마품에 안겨 있다. 다카사키야미 자연동물원은 최근 태어난 이 원숭이에게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낳은 딸을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와 같은 '살럿'이라는 이름을 붙여 곤혹을 치르고 있으나 오이타시의 사토 기이치로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아기 원숭이의 이름 ‘샬럿’을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국제 빛의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국립예술당 외벽을 물들인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고 있다. 멕시코시티=EPA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국제 빛의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국립예술당 외벽을 물들인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고 있다. 멕시코시티=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