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선발 1경주
인지도가 앞선 1번 허동혁, 상승세인 6번 박희운이 경합을 벌이는 경주. 그중 3번 김광록의 선행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1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1-6을 주력으로 권할 수 있다. 노림수는 컨디션 좋은 5번 감병삼을 염두한 1-5를 노렸으면 한다.
선발 2경주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1번 권용재가 축. 상대 선수로는 전술 다양한 5번 최성일을 꼽을 수 있다. 1-5를 주력으로 1,5번이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전략 역시 필요해 보인다.
우수 7경주
3번 주현욱이 강자로 나선다. 후착찾기에 주력해야 되는 경주로 1번 문영윤, 6번 강병철을 도전세력으로 압축해볼 수 있겠다. 그중에서는 전법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1번에 주력했으면 한다. 3-1 주력에 3-6은 노림수.
특선 13경주
앞선 기량에 다수의 연대세력까지 보유한 3번 박용범이 강축. 도전세력으로는 3번과 협공 가능한 6번 류재열, 7번 양희천을 꼽을 수 있겠다. 그중 6번을 활용하고 7번을 후미에 둘 수 있는 만큼 3-7,6 순으로 노려봤으면 한다.
(ARS)060-707-6543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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