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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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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507

입력
2015.05.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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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6일(현지시간) 캐나다 국회의사당이 있는 오타와의 팔러먼트 힐의 잔디밭에서 5월 한달동안 매주 열리는 무료 요가 강습을 받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많은 시민들이 6일(현지시간) 캐나다 국회의사당이 있는 오타와의 팔러먼트 힐의 잔디밭에서 5월 한달동안 매주 열리는 무료 요가 강습을 받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많은 시민들이 6일(현지시간) 캐나다 국회의사당이 있는 오타와의 팔러먼트 힐의 잔디밭에서 5월 한달동안 매주 열리는 무료 요가 강습을 받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초박빙 승부로 불리는 영국 총선 투표가 실시된 7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이자 보수당 당수와 사만다 캐머런 여사가 스펠스버리에서, 노동당 에드 밀리밴드 당수 부부는 동카스터의 셔튼 마을 회관에서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를 떠나고 있다.영국 하원 의원 650명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재집권에 나선 보수당과 5년 만에 정권 탈환을 노리는 노동당이 초박빙 승부를 예상하고 있다. 투표는 오후 10시 마감되며 방송사들은 투표 종료와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AP 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초박빙 승부로 불리는 영국 총선 투표가 실시된 7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이자 보수당 당수와 사만다 캐머런 여사가 스펠스버리에서, 노동당 에드 밀리밴드 당수 부부는 동카스터의 셔튼 마을 회관에서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를 떠나고 있다.영국 하원 의원 650명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재집권에 나선 보수당과 5년 만에 정권 탈환을 노리는 노동당이 초박빙 승부를 예상하고 있다. 투표는 오후 10시 마감되며 방송사들은 투표 종료와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스위스 근위대 신병들의 충성 서약식이 열리고 있다. 1506년 설립된 바티칸 스위스 근위대는 총 1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5월 6일 신성로마제국이 로마를 침략한 1527년 교황을 지키다가 전사한 147명의 스위스 근위대를 추모하며 충성 서약을 한다. 바티칸=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스위스 근위대 신병들의 충성 서약식이 열리고 있다. 1506년 설립된 바티칸 스위스 근위대는 총 1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5월 6일 신성로마제국이 로마를 침략한 1527년 교황을 지키다가 전사한 147명의 스위스 근위대를 추모하며 충성 서약을 한다. 바티칸=AP 연합뉴스
미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드래건 우주선이 6일(현지시간) 우주인의 비상 탈출 상황을 가정한 유인캡슐 분리 실험을 위해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해 지상 1.6㎞ 상공에서 유인캡슐과 추진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한 후, 사람 모형의 인형을 넣은 유인캡슐이 낙하산을 펴고 대서양으로 안전하게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드래건 우주선이 6일(현지시간) 우주인의 비상 탈출 상황을 가정한 유인캡슐 분리 실험을 위해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해 지상 1.6㎞ 상공에서 유인캡슐과 추진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한 후, 사람 모형의 인형을 넣은 유인캡슐이 낙하산을 펴고 대서양으로 안전하게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캔자스주 할스태드 인근에서 6일(현지시간) 거대한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캔자스주 할스태드 인근에서 6일(현지시간) 거대한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2차 대전 종전 70주년을 앞두고 326 포로수용소 부근 슐로스 홀테 슈투켄브로크의 소비에트 묘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해 전쟁 피해자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2차 대전 종전 70주년을 앞두고 326 포로수용소 부근 슐로스 홀테 슈투켄브로크의 소비에트 묘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해 전쟁 피해자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사흘 앞둔 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주민들이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 사진을 들고 기념행진을 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사흘 앞둔 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주민들이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 사진을 들고 기념행진을 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IMF 본부에서 6일(현지시간) 신경제사상연구소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연준위와 다른 은행 감독 기관들은 지난 70년 간 최악의 금융 위기를 초래한 금융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큰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IMF 본부에서 6일(현지시간) 신경제사상연구소 주최 컨퍼런스에 참석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연준위와 다른 은행 감독 기관들은 지난 70년 간 최악의 금융 위기를 초래한 금융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큰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AP 연합뉴스
스리랑카 케냐 및 지부티를 순방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지부티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미국으로 향할 수 있는 여행 비자와 여권 수여 행사에 참석해 영사 담당 미 국무부 수석 부차관보 미셸 본드가 주는 미국 여권 받기를 수줍어 하는 예멘 소녀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지부티=AP 연합뉴스
스리랑카 케냐 및 지부티를 순방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지부티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미국으로 향할 수 있는 여행 비자와 여권 수여 행사에 참석해 영사 담당 미 국무부 수석 부차관보 미셸 본드가 주는 미국 여권 받기를 수줍어 하는 예멘 소녀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지부티=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을 탈출해 니제르로 피신했던 나이지리아 난민 가족이 니제르군에 추방당한 뒤 6일 가이담에 도착해 나무와 천을 이용해 그늘을 만들어 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니제르군은 나이지리아 어민과 난민 등 3천여 명을 쫓아냈으며 이들은 3일 동안 힘겹게 나이지리아로 걸어오는 동안 적어도 1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을 탈출해 니제르로 피신했던 나이지리아 난민 가족이 니제르군에 추방당한 뒤 6일 가이담에 도착해 나무와 천을 이용해 그늘을 만들어 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니제르군은 나이지리아 어민과 난민 등 3천여 명을 쫓아냈으며 이들은 3일 동안 힘겹게 나이지리아로 걸어오는 동안 적어도 1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AP 연합뉴스
파업중인 교사들이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교사 노조와 정부 사이의 예비적 합의에 대해 항의 및 보다 나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보고타=AP 연합뉴스
파업중인 교사들이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교사 노조와 정부 사이의 예비적 합의에 대해 항의 및 보다 나은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보고타=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 외곽 사쿠에서 6일(현지시간) 한국의 구조 및 수색팀이 지진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를 치우며 작업을 하고 있다. 네팔 내무부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수요일까지 현재 767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화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 외곽 사쿠에서 6일(현지시간) 한국의 구조 및 수색팀이 지진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를 치우며 작업을 하고 있다. 네팔 내무부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수요일까지 현재 767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화 연합뉴스
민주콩고 동부 베니 인근에서 6일(현지시간)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탄자니아 병사 2명이 매복공격을 받아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진은 매복공격이 일어났던 무코코 지역의 도로의 모습. AP 연합뉴스
민주콩고 동부 베니 인근에서 6일(현지시간)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탄자니아 병사 2명이 매복공격을 받아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진은 매복공격이 일어났던 무코코 지역의 도로의 모습. AP 연합뉴스
유럽연합(EU) 이주 시도하려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들이 6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로 불법으로 횡단 후 제브젤리야 마을 부근 들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연합(EU) 이주 시도하려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들이 6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로 불법으로 횡단 후 제브젤리야 마을 부근 들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춤을 추며 유대교 명절인 라그 바오메르를 축하하고 있다. 라그 바오메르에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중세시대 이스라엘에서 수많은 랍비 수련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흑사병의 종말을 기념한다. 예루살렘=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춤을 추며 유대교 명절인 라그 바오메르를 축하하고 있다. 라그 바오메르에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중세시대 이스라엘에서 수많은 랍비 수련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흑사병의 종말을 기념한다. 예루살렘=AP 연합뉴스
올해로 56회 째를 맞이한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 축제인 ‘베니스 비엔날레’가 오는 9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일본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일본 작가 쇼타 치하루의 작품 '손 안의 열쇠'를 감상하고 있다. 베니스=AP 연합뉴스
올해로 56회 째를 맞이한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 축제인 ‘베니스 비엔날레’가 오는 9일(현지시간) 공식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일본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일본 작가 쇼타 치하루의 작품 '손 안의 열쇠'를 감상하고 있다. 베니스=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브라이덜)신부 패션 위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스페인 디자이너 욜란크리스의 2016 시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EPA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브라이덜)신부 패션 위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스페인 디자이너 욜란크리스의 2016 시즌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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