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을 만든 윤제균 감독 어머니 오수덕씨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씨 어머니 최현숙씨가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5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발레리노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모친 이강선씨와 국악인 남상일씨 어머니 이명순씨, ‘2014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조민석씨 어머니 황봉선씨, 뮤지컬 ‘빨래’ 연출가 추민주씨 어머니 이아름씨, 문태준 시인의 어머니 김점순씨이다.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과 금비녀 죽절잠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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