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FC서울 축구교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FC서울 축구교실은 GS&POINT 고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GS&SPORT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FC서울의 코치가 축구 기본기를 가르친다. 아빠와 콤비 축구, 미니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FC서울 원정 유니폼(상의)과 기념 축구공, FC서울 텀블러, FC서울 축구교실 1회 추가 참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25일까지 GS&POIN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가족(어린이와 아빠 각 1명, 총 4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6월7일 FC서울 유소년 전용구장에서 진행된다. FC서울과 함께 하는 축구교실은 9월에 한 차례 더 계획되어 있다.
GS&POINT 마케팅 담당 김광석 팀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야외활동을 하려고 해도 바쁜 일상에 시간과 장소가 마땅치 않아 그러지 못한 가정이 많을 거라 생각하고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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