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과 조정석이 tvN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의 주연을 맡는다.
두 사람은 각각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와 자신의 매력에 취한 셰프를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처녀 귀신, 빙의라는 오컬트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교처세왕'의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또다시 손을 잡는다.
'구여친클럽' 후속으로 7월 방송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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