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령이 드라마에서 선보인 헤어쿠션 스타일링이 화제다.
김성령은 지난 2일 방송한 MBC 주말극 '여왕의 꽃'에서 정수리를 커버하고 헤어 라인을 정리하는 이색 헤어 제품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두피와 모발에 톡톡 두드려 빈모와 새치를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커버하고, 헤어를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김성령은 극중 레나정의 화려한 옷차림에 걸맞는 풍성한 헤어로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뒤 방송 녹화에 참여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성령이 드라마에서 사용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려(呂)의 헤어쿠션이다. 이 제품은 지난달 선보인 쿠션 타입의 헤어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머리 숱이 적은 이마, 정수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혀 빈모 고민과 새치를 해결하고 헤어에 볼륨감을 부여하고 얼굴 라인은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파우더 내용물이 쿠션과 만나 두피에 밀착력을 높여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사용 직후 볼륨감이 24시간 이상 지속돼 땀을 흘려도 헤어 볼륨이 꺼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이다.
기존 흑채와 같은 새치 모발을 커버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을 위해 짙은갈색, 자연갈색으로 구성돼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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