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중고 골프용품 대전 진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중고 골프용품 대전 진행’

입력
2015.05.05 17:02
0 0

[한국스포츠경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8일부터 12일까지 ‘중고 골프용품 대전’을 연다.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인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와 함께 ‘혼다’, ‘젝시오’, ‘미즈노’, ‘마루망’, ‘투어스테이지’ 등 27개 유명 골프 브랜드의 중고 골프클럽을 정상가 대비 2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물량 규모는 롯데백화점 중고 골프클럽 행사 최대 규모인 4,000여 개, 12억 수준이다.

최근 정부의 골프 활성화 이슈를 시작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이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골프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증가하는 골프 인구를 겨냥하여, 입문자들이 저렴하게 골프클럽을 마련할 수 있는 ‘중고 골프용품 대전’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정상가 80만원의 ‘젝시오’ 8드라이버가 50~60만원대, 정상가 80만원의 ‘혼마’ 드라이버 시타채가 45만원이다. 최대 할인 품목인 ‘핑’의 G15 드라이버는 80% 가량 할인된 12만원대에 판매한다. 품목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