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화보같은 드라마 속 한 장면을 공개했다.
KBS2 새 금요극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 역을 맡은 설현은 5일 벚꽃잎이 떨어지는 거리를 배경으로 청초한 매력을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배경으로 드라마의 달콤한 러브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설현이 여진구(정재민 역)를 향한 잠재적 로맨스를 표현한 중요한 장면"이라고 귀띔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애틋하고도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15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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