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국카스텐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카스텐은 지난 1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1,000여 관객과 함께 소극장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거울' 'Gavial'과 MBC '나는가수다'에서 불렀던 '나 혼자' '어서 말을 해' 등 20여 곡의 노래를 소화했다. 또 'LOST'와 '한잔의 추억' 등으로 관객의 떼창을 유도했다.
공연을 무사히 마친 국카스텐은 "앞으로도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무대에서 자주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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