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2015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서울 청파초등학교와 부산 대평초등학교에서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야구 전문 코치진이 학교를 방문해 야구 관련 이론과 강습을 진행하는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으로 올해 7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 위치한 전국 1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계속된다.
롯데리아는 국내 유소년 야구교실 확대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유소년 야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위원장을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으로 위촉한 전국 최대 규모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대회를 개최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Mom 편한 야구 캠프', 서울시 교육청 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 등을 통해 국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