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할아버지
노경실 외 글, 정훈이 그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여섯 편의 동화에 담았다. ‘세월호 사고’ ‘노무현 장학금’ 등을 내세워 그가 추구했던 가치를 서술한다. 초등 중학년 이상. 생각의길ㆍ180쪽ㆍ1만1,000원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이한음 지음. 1991년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벌어진 ‘인공 생태계 실험’을 모티프로 한 생태학 소설. 거대한 돔 안에 닥친 환경위기를 극복해가는 모험담을 통해 환경보호와 생명공존의 방법을 모색한다. 초등 고학년 이상. 사계절ㆍ216쪽ㆍ9,800원
▦만들어진 생각
권성현 외 지음. 8명의 고등학생이 인공지능의 발전방향을 논한다. 인문학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이야기로 인간과 세상, 물질의 궁극적 가치를 되돌아본다. 중학생 이상. 밥북ㆍ189쪽ㆍ1만1,000원
▦나의 빨간 머리 앤
샤론 제닝스 지음, 김영선 옮김. 명작동화 ‘빨간 머리 앤’을 동경하는 열두 살 작가지망생 앞에 ‘빨간 머리’가 나타났다. 비슷한 영혼을 지닌 두 소녀의 성장통을 또래의 필치로 써내려 갔다. 초등 고학년 이상. 소년한길ㆍ216쪽ㆍ1만2,000원
▦우리가 잘 몰랐던 신기한 생물 이야기
국립생물자원관 지음. 우리 땅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1부와 2부로 나뉜 책은 각각 21세기 생물자원과 생물의 생태를 서술한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이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초등 중학년 이상. 찰리북ㆍ160쪽ㆍ1만2,000원
▦유명이와 무명이
이경혜 지음, 배현정 그림. 출생부터 이름, 성격까지 정반대인 두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간다. 각자의 방법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친구 되기를 통해 이해와 배려를 배운다. 초등 고학년 이상. 바람과아이들ㆍ216쪽ㆍ8,500원
▦어린이들의 한국사
역사교육연구소 지음, 임기환 김정인 감수, 이경석 그림. 한반도 역사에 존재했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으로 역사교육연구소의 3년에 걸친 연구성과를 담은 역사책. 초등 고학년 이상. 휴먼어린이ㆍ268쪽ㆍ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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