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주희가 섹시한 시구로 야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하주희는 4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를 밟았다. 하주희는 이날 늘씬한 키와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핫팬츠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리폼해 입은 유니폼 상의로 시선을 끌었다. 또 두산 투수 유희관으로부터 시구 레슨을 받고 정통 투구 폼으로 공을 던져 관중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하주희는 오는 7일 개봉하는 '연애의 맛'에서 8등신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을 연기했다. 극중 오지호에게 끊임없이 육탄공세를 펼치는 파격연기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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