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이영애가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잡지 제이룩을 통해 이영애는 "20년간 배우로 살았는데 이제는 승권, 승빈 엄마로 살고 있다"며 "화려한 조명을 받았던 배우 이영애도 행복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삶 또한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1년 만에 새 작품에 들어간다. 오래 기다려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엄마 이영애의 일상을 담았다"고 화보 촬영의 배경을 설명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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