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이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orea Customer Surprise Brand Index, 이하 K-CSBI)’에서 1위에 올랐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수평가다. 고객만족이라는 주관적 가치를 객관적 지표로 산출하는 인증제도다.
매년 1,000여 명의 소비자 조사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공적 심사를 거쳐 산업별 대표 한 개 브랜드만을 선정하고 있다.
임페리얼은 국내에 12년산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연 최초의 브랜드다. 1994년에 처음 출시했다. 지금은 임페리얼 12, 17, 19퀀텀, 21 등 4개의 명확한 연산을 가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부드러운 풍미를 전하기 위한 노력, 위조방지 장치의 진화 등 ‘최초’의 시도들로 위스키 시장 발전을 견인해 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유호성 홍보 이사는 “임페리얼이 지난 21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서 한결 같은 사랑을 받은 데에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서 원칙은 지키되, 한층 부드러운 풍미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여 나간 데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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