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레포츠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선정된 마을은 ▦양평 수미마을 ▦양양 해담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홍천 배바위카누마을 ▦보은 분저실마을 ▦청양 칠갑사니마을 ▦무주 호롱불마을 ▦안동 가송마을 ▦청도 성수월마을 ▦제주 청수마을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양평군 수미마을은 사륜오토바이(ATV), 수상자전거, 카누 등을 즐길 수 있고 찐빵ㆍ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깨끗한 하천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강원 양양군 해담마을은 넓은 계곡에서 수상 레포츠와 서바이벌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elchon.com)를 참고하면 된다.
세종=이성택기자 highno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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