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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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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30일 목요일)

입력
2015.04.3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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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파문 속에 치러진 4.29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참패함에 따라 향후 야권 재편 논의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반면 정부와 여당의 국정 주도력은 한층 강화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표는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고, 김무성 대표는 당 장악력에 대선 주자 입지까지 챙기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 꼭 봐야 할 일곱개의 기사를 꼽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회의실이 4.29 보궐선거 개표를 앞둔 29일 오후 중계방송용 장비가 차지하고 있다. 이날 당 지도부는 오전 회의 이후 투표결과를 의식해 별도의 개표상황실을 마련하지 않은 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회의실이 4.29 보궐선거 개표를 앞둔 29일 오후 중계방송용 장비가 차지하고 있다. 이날 당 지도부는 오전 회의 이후 투표결과를 의식해 별도의 개표상황실을 마련하지 않은 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29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마련된 4.29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김무성 대표가 미소 띤 얼굴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29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마련된 4.29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김무성 대표가 미소 띤 얼굴로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1. 새정치 전패 '4.29 쇼크'

-야당, 초반 승기 잡았지만...분열로 무너져

-예견한 듯.. 종적 감춘 새정치

-재보선 뒤바뀐 승패 공식..야당의 무덤으로

-여당, 성완종 파문 수세 탈피..'사정 태풍' 야당 겨냥 예고

2. 정동영, 관악을 여당에 넘겨준 주범으로

-돌아온 천정배 광주 텃밭에 무소속 깃발

3. 먼저 웃은 김무성..당장악, 대선주자 입지 파란불

-박근혜 마케팅 없이 두번째 완승

-예상 넘어.. 환호 넘친 새누리

-책임론 중심에 선 문재인

4·29 재보선에서 당선된 광주 서구을 무소속 천정배 후보(왼쪽부터)와 새누리당 경기 성남 중원 신상진, 서울 관악을 오신환, 인천 서구강화을 안상수 후보. 연합뉴스
4·29 재보선에서 당선된 광주 서구을 무소속 천정배 후보(왼쪽부터)와 새누리당 경기 성남 중원 신상진, 서울 관악을 오신환, 인천 서구강화을 안상수 후보. 연합뉴스

4. [단독] 박범훈, 우리은행서 거액 기부금 받아

-주거래은행 계약 과정 박범훈 개입 정황

-검찰, 박용성 전 이사장도 연루 판단

5. 과거사 세탁에만 몰두 아베, 결국 자충수 될 것

-미국 언론들 싸늘한 반응에 비판 칼럼

-공화 대선주자 루비오도 사과 요구

-"아베는 거짓말 마라" 워싱턴 이어 샌프란시스코서도 시위 함성

28일(현지시간)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단에 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단 아래 오른쪽에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보인다. 워싱턴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단에 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단 아래 오른쪽에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보인다. 워싱턴 AP=연합뉴스

6. 한국 기부금 'GDP 1% 문턱' 7년째 못 넘는 이유는?

-국민 3명중 1명꼴로 기부 참여

-"지도층 솔선수범 부족 등이 나눔 문화 확산에 걸림돌"

7. KDI, "한국은 이미 평등한 기회의 나라 아냐"

-교육이 계층 이동의 사다리 아닌 사회경제적 지위 대물림 통로

-기회균등선발 확대 등 필요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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