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시아나, 국제선 무인탑승 시대 연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시아나, 국제선 무인탑승 시대 연다

입력
2015.04.29 15:09
0 0

▲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부터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 이를 이용하는 승객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아 공항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출국할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은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탑승 수속을 마친 뒤 발급받은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공항 출국장에서 보여주면 된다.

일본(나리타, 하네다,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과 유럽(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이스탄불) 지역 공항,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홍콩, 대만 타이베이를 포함 12개 해외 공항 출발 항공편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공항 당국과 협의를 통해 다른 공항에서도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