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투어 제5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전인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월1일 무주안성 골프장에서 열리는 KLPGA 제5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73%가 1번 선수인 전인지의 언더파 활약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고 밝혔다. 전인지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후 2승에 도전한다.
2번으로 지정된 고보경이 59.99%로 2순위를 차지했고, 3번 고진영이 58.32%로 3순위로 나타났다.
이밖에 6번 이정민(50.88%)을 비롯해 김혜윤(38.44%), 박지영(37.01%), 서연정(34.13%)등이 뒤를 이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전인지(30.26%)와 고진영(29.55%), 이정민(28.56%), 김보경(25.54%)이 1~2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김혜윤과 서연정, 박지영 등은 오버파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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