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이 결혼을 주제로 한 싱글 '축가 (부제 Celebrate Love)'를 발표한다.
오는 30일 낮 12시 공개되는 '메이드 인 더 바이브' 프로젝트 앨범 4번째 곡인 '축가'는 결혼의 계절인 5월을 겨냥한 노래다. '메이드 인 더 바이브'는 보컬 레이블 더바이브가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격월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 곡은 실제로 더바이브 소속 작사가인 민연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민연재 작사가의 결혼식 당일 바이브를 비롯해 포맨, 벤, 미, 임세준 등이 축가로 부른 곡이기도 하다. 당시 피아노 반주 위에 목소리만으로 부른 노래였지만 편곡 작업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