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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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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4월 29일 수요일)

입력
2015.04.2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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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 일본이 손을 꽉 잡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재보선이 치러집니다.

네팔 지진 사망자가 4,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1. 오바마-아베 정상회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밝게 웃고 있다. 워싱턴=UPI 연합뉴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밝게 웃고 있다. 워싱턴=UPI 연합뉴스

- '美日 신동맹' 선언… 對中 봉쇄 전략 강화

- 한, 미중일 사이 눈치보기 외교… "反中동맹 덫은 피하라"

- 한일 독도 충돌 때 美 '뒷짐' 가능성

- 아베 "마음 아파… 역사 기억" 입에 발린 '위장 평화' 행보

- "국민을 뭘로 보고…" 日서도 新방위지침 후폭풍

- 미셸이 만든 식기까지 내놓으며 지극정성

2. [뉴스분석] "成 특사 규명" 朴대통령의 역공

- 성완종 리스트 파문 대국민 메시지

- 친박 핵심인사 비리 의혹에서 盧정부 특혜 의혹으로 전선 확대

- '사면 문제 현정부는 깨끗' 자신감

- 이완구 총리 사퇴엔 유감 표명

- 과거 정권까지 겨냥 '사정 확대 카드'… 얼어붙는 정국

- 野 "유감이 아니라 사과해야" 강력 반발

- 檢 안팎선 "成 사면 수사대상 아니다"

3. 檢 칼날, 이완구ㆍ홍준표 턱밑까지… "비서관 소환"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李ㆍ洪 일정 관리 실무자급 2명 참고인 신분으로 오늘 조사

- 洪에 '돈 전달' 윤씨는 비공식 조사

- 경남기업 또 다른 비자금 존재 파악

- "성완종,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이회창 캠프에 수십억 지원"

4. 오늘 재보선

4ㆍ29 재보선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관악구 인헌초등학교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ㆍ개표 관계자들에게 개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4ㆍ29 재보선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관악구 인헌초등학교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ㆍ개표 관계자들에게 개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 4곳 모두 "한치 앞 모른다"… 새정치, 관악을 패배 땐 치명타

- 여야 "어디든 2곳만 이겼으면…"

- 새누리 내심 수도권 싹쓸이 기대, 1곳만 이길 땐 조기 레임덕 가능성

- 새정치 "광주ㆍ관악 사수" 압박감, 실패 땐 야권 재편 목소리 커질 듯

- "지지층 투표율 높여라" 막판 유세 총력전

5. "이준석 선장 살인죄"… 선고문 읽다 울먹인 재판장

28일 오전 광주고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이준석(맨 왼쪽) 선장이 눈을 감은 채 판결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사진공동취재단
28일 오전 광주고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이준석(맨 왼쪽) 선장이 눈을 감은 채 판결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사진공동취재단

- 세월호 항소심서 무기징역 선고

- 1심과 달리 부작위에 의한 살인 인정

- 퇴선방송 지시도 신빙성 없다 판단

- 선원들은 감형… 징역1년6월~12월

- [사설] 세월호 선장 살인죄 인정, 이게 끝은 아니다

6. 성폭력 당해도… 속앓이만 하는 청각장애 여성들

- 고통 호소할 방법 수화밖에 없지만 성폭력 전문 통역사는 전국에 1명뿐

- 경찰에 정확한 피해 알리기 어려워 피해자들 신고 꺼리고 상담 땐 배제

- "공공기관·병원 등 전문 인력 태부족"

7. 네팔 지진 구조 본격화… 사망 4400명 넘어서

네팔 카트만두에 강진이 발생한지 나흘째인 28일 지진으로 다리를 다친 여성이 네팔 군인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네팔 카트만두에 강진이 발생한지 나흘째인 28일 지진으로 다리를 다친 여성이 네팔 군인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 도로·전력 파괴 현장 접근 어려워

- "정부 허술한 대처 또 다른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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