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 일본이 손을 꽉 잡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재보선이 치러집니다.
네팔 지진 사망자가 4,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1. 오바마-아베 정상회담

- 한, 미중일 사이 눈치보기 외교… "反中동맹 덫은 피하라"
- 아베 "마음 아파… 역사 기억" 입에 발린 '위장 평화' 행보

- 성완종 리스트 파문 대국민 메시지
- 친박 핵심인사 비리 의혹에서 盧정부 특혜 의혹으로 전선 확대
- '사면 문제 현정부는 깨끗' 자신감
- 이완구 총리 사퇴엔 유감 표명
- 과거 정권까지 겨냥 '사정 확대 카드'… 얼어붙는 정국
3. 檢 칼날, 이완구ㆍ홍준표 턱밑까지… "비서관 소환"

- 李ㆍ洪 일정 관리 실무자급 2명 참고인 신분으로 오늘 조사
- 洪에 '돈 전달' 윤씨는 비공식 조사
- 경남기업 또 다른 비자금 존재 파악
- "성완종,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이회창 캠프에 수십억 지원"
4. 오늘 재보선

- 4곳 모두 "한치 앞 모른다"… 새정치, 관악을 패배 땐 치명타
- 여야 "어디든 2곳만 이겼으면…"
- 새누리 내심 수도권 싹쓸이 기대, 1곳만 이길 땐 조기 레임덕 가능성
- 새정치 "광주ㆍ관악 사수" 압박감, 실패 땐 야권 재편 목소리 커질 듯
5. "이준석 선장 살인죄"… 선고문 읽다 울먹인 재판장

- 세월호 항소심서 무기징역 선고
- 1심과 달리 부작위에 의한 살인 인정
- 퇴선방송 지시도 신빙성 없다 판단
- 선원들은 감형… 징역1년6월~12월
- [사설] 세월호 선장 살인죄 인정, 이게 끝은 아니다

- 고통 호소할 방법 수화밖에 없지만 성폭력 전문 통역사는 전국에 1명뿐
- 경찰에 정확한 피해 알리기 어려워 피해자들 신고 꺼리고 상담 땐 배제
- "공공기관·병원 등 전문 인력 태부족"

- 도로·전력 파괴 현장 접근 어려워
- "정부 허술한 대처 또 다른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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