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가정의 달 맞이 완구 행사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본점·잠실점·영등포점 등 15개 점포에서 ‘인기 로봇 완구 박람회’를 열고 또봇·헬로카봇 등 인기 완구 2만여 개를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다음달 1일 하루 동안 파워레인저와 요괴워치 등 인기 완구류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잠실점은 각종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매장을 열고 2~3일 양일 간 ‘피카츄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포럼 통해 해외 우수인재 채용
현대차그룹은 8월 21~23일 미국 시카고에서 실무면접에 해당하는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자신의 전공을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것. 참여 업체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등 4곳이다. 지원은 6월 30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www.hyundai.co.kr/Careers.hub)에서 받는다.
BBQ, 미 NFL 경기장에 진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는 27일 미국 레비(Levy)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및 프로야구(MLB), 프로농구(NBA) 경기장 92개 경기장이 치킨 매장을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BQ는 6월 미식축구 애틀랜타 팰컨스팀을 시작으로 뉴욕 제츠,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야구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 등에 순차적으로 BBQ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제주항공, 1분기 역대 최고 실적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444억원, 영업이익 21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2%, 영업이익은 331% 각각 증가한 수치다.
현대홈쇼핑, T커머스 서비스 시작
현대홈쇼핑이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43번 채널을 통해 T커머스(TV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번에 개국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Shop)을 통해 사회적기업 상품이나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블랙야크·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네팔에 총 5억 원 긴급 구호
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네팔 지진과 관련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피해지역에 임시주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4억 원 상당의 텐트와 의류 등을 지원하고 1억 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
롯데슈퍼, ‘드라이브 앤드 픽(Drive&Pick)’ 도입
롯데슈퍼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승차 구매 서비스인 ‘드라이브 앤드 픽’을 서울 가락점에 도입한다. 드라이브 앤 픽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 전달받는 방식이다. 롯데슈퍼는 올해 안에 5~6개 점포에 추가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기아차, 영화 보는 동안 차량 정비
기아자동차는 고객이 영화를 보는 동안 차량을 정비하는 ‘기아 레드 큐 박스’ 서비스를 분당 CGV 야탑에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이 극장 안의 지정공간에서 차량 정비를 의뢰하고 관람 중 정비를 받는 서비스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스마트픽(smartpick) 서비스’ 전국 확대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주문 뒤 매장에서 상품을 받는 ‘스마트픽(smartpick)’ 서비스를 전국 438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디지털카메라, 청소기, 전기밥솥 등 42개 품목의 약 2,000여 개다.
스베누, ‘신발팜’ 바자회 수익금 아름다운 가게 전액 기부
국산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가 아름다운 가게에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제품을 전달하고 지난 13~14일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