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 연다

[한국스포츠경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28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창의디자이너 브랜드 홍보마케팅 및 팝업스토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브랜드 라이, 스크류볼을 비롯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소속 브랜드 엘바이엘, 바이모우 등 19개의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한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디자이너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국내 디자이너들에게 유통망 확대를 통한 브랜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우수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좋아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창의디자이너 브랜드 홍보마케팅 및 팝업스토어 지원사업은 실력 있는 국내 21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한 후, 국?내외 패션 시장에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전략수립 및 컨설팅, 국내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개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