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유럽과 호주 등에 선보여 선풍적 인기를 끈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내달 1일 한국에 론칭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의 원통형 캔 입구부분에 끼우기 딱 맞게 특별 제작됐다.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뚜껑 위치에 스피커를 부착하면 손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변신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작동하지만 캔과 합쳐지면 베이스 음향이 더 커지는 효과가 있다. 실내나 야외에서 여럿이 함께 할 때, 더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2011년부터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 소개되어 100만개 이상이 프로모션으로 제공되었다. 유럽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잇 아이템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호주와 일본에도 소개되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과 동영상이 공유되며 인기가 확산됐다.
프링글스 마케팅 담당자는 “여행, 피크닉, 캠핑 등 야외에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싶을 때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젊은 세대의 아이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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