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가 ‘메소드 라인’의 신제품 ‘메소드 매터 퍼터’와 ‘메소드 컨버지 퍼터’를 출시한다.
‘메소드 매터 퍼터’와 ‘메소드 컨버지 퍼터’는 레진(RZN) 그루브 인서트를 삽입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임팩트 시 미끄러짐 없이 목표 방향으로 구름(Roll)을 만들어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RTS(Return To Square) 퍼팅 시스템을 적용해 골퍼들의 다양한 퍼팅 스타일에도 정확한 임팩트 스퀘어를 만들 수 있고, 스트레이트부터 아크 형태의 퍼팅 스트로크 궤적에 따라 다른 색상의 라벨로 구분해 본인에게 적합한 퍼터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의 라벨로 구분해 본인에게 적합한 퍼터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소드 매터 퍼터’는 글로벌 투어에서 입증된 헤드 모양으로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수많은 투어에서 우승을 일궈낸 타입 중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세 가지 헤드타입으로 구성됐다. 노승열(24)은 물론 폴 케이시(38ㆍ영국), 러셀 헨리(26ㆍ미국), 닉 와트니(34ㆍ미국), 케빈 채플(29ㆍ미국) 등의 선수들이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와 유럽 프로 골프(EPGA)투어에서 메소드 매터 퍼터를 사용하고 있다.
‘메소드 컨버지 퍼터’는 헤드 내에도 레진 소재를 삽입하고, 무게 배분을 최적화했다. 그 결과 미스샷에서도 직진성이 뛰어나 관용성이 향상됐다. T-얼라이먼트를 탑재해 안정되고 정확한 에이밍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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