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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한약치료법으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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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한약치료법으로 입소문

입력
2015.04.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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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난임부부 수는 해마다 7% 이상 증가세다.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에게 임신을 위한 노력은 ‘생의 위기’에 비유할 만큼 힘겹다. 하지만 정신적·신체적·경제적 부담 때문에 난임 치료를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실로암한의원(원장 김형기)은 한방 난임(불임) 치료로 유명한 곳으로 한번 찾아왔던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개원 후 연구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침시술을 멀리하고 15년 이상 진맥과 난치병 불치병 치료 연구에 매진해 온 김형기 원장은 이 과정에서 난임(불임) 치료에 탁월한 한약치료법을 발견, 환자들이 침이나 물리치료를 위해 자주 내원하는 번거로움 없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간단히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환자마다 각기 다른 불임원인을 진맥을 통해 파악해 치료하기 때문에 임신성공률이 높고 다른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기 때문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며 출산 후 회복이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한의치료에 의한 임신성공률이 30% 내외인데 반해 실로암한의원의 임신성공률은 85% 이상으로 비교가 안 될 만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실로암한의원을 통해 임신한 부부의 감사전화와 감사카드가 큰 기쁨과 보람이라고 말하는 김형기 원장은 노숙자와 알콜중독자 등 소외된 사람들의 치료뿐 아니라 자활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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