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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특허로 열회수 공조기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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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특허로 열회수 공조기업계 선도

입력
2015.04.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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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회수 공조기
열회수 공조기

공조기 전문기업인 (주)세기공조(대표 김필수)는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의 열회수 공조기를 제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현열교환기 열회수 공조기’는 버리는 배기(EA)열과 실내로 새롭게 공급되는 외기(OA)가 대향류식 벌집형 열교환기를 통과하면서 65%(±5%)까지 열을 회수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이 제품은 봄·가을에 외기공조를 할 수 있는 BY-PASS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 일반공조기에 대향류식 열회수기를 장착하면 봄·가을에 외기공조가 불가능하고 닥트연결에서 EA와 OA의 위치가 바뀌는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다.

세기공조의 ‘현열교환기 열회수 공조기’는 배기열 회수효율이 60%이상이라는 점, 봄·가을에도 외기공조를 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최초 시설투자비가 10~15%낮다는 점이 매력으로 부각되며 현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기공조의 열회수공조기를 사용하면 운전 유지비를 최소 30%이상 감소시킬수 있어 24시간 전외기 공조기로 운전하는 곳에서 사용할 경우 겨울 1개월 사용시 열회수 장치 투자비가 회수되고 겨울 4개월 사용시 공조기 전체투자비가 회수되며 15년 사용시 투자비의 5배 이상을 운전비용에서 절감 할 수 있다

1998년 설립해 17여년동안 공조기 에너지 절감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에 노력해온 세기공조는 대형건물 공조분야 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이나 단독주택 등에도 기존 에어컨엔 없는 열회수, 환기, 청정, 가습, 제습 기능을 장착한 ‘열회수 냉난방 및 크린 환기 유니트’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김필수 대표는 “20년 이상을 공기조화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기술을 바탕으로 현열교환기를 직접 생산해 품질력과 기술경쟁력에선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타사 열교환기의 경우 알류미늄 또는 종이재질로 부식이나 곰팡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세기공조의 열회수기 소자는 이런 문제점을 극복한 PS.PET 로서 내수성, 내염소성 이라 습하거나 산 성분이 있는 그 어떤 곳에 사용해도 문제점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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