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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재료에 본사 대폭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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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재료에 본사 대폭적인 지원

입력
2015.04.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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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소이야기는 연매출 300억원대를 올리고 있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담소사골순대(http://www.damso-story.com/1588-1821)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의 소고기 순댓국으로 육수를 소 사골로 최소 24시간 이상 우려내고 양질의 소고기 까지 넣은‘우(牛)사골 우순대국’으로 화제를 모은 담소사골순대는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담소사골순대에 주목할 점은 기본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담소사골순대는 친환경쌀(무농약쌀)로밥을 짓고 음식과 사골 모두 정수된 물만을 사용하며 당일 도축된 머리고기와 진짜 창자로 만 든 순대를 가득 넣어 사용한다.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전폭적 지원도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사뭇 다르다.

원가율을 30%대로 낮추고, 원자재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으며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해 왔다. 게다가 관리자가 2주마다 실제 가맹점에서 반나절 이상을 함께 일하며 경영 지도를 하고 있으며, 반드시 레벨 테스트를 거처야 개점을 할 수 있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맹문의 또한 끊이지 않는다.

회사측은 “건축을 전공한 오응석 대표가 매장을 직접 설계, 시공해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을 걷어냈다”고 말하며 “고객, 가맹점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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