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지에 적은 인물은 허태열 홍문종 유정복 홍준표 부산시장(실명 안 적힘) 김기춘 이병기 이완구 총 8인입니다. 하지만 이완구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제외한 다른 인물에 대한 보도나 관심은 이상하리만큼 적습니다. 한국일보가 리스트 속의 인물 홍문종 의원의 재산 증가에서 수상한 점을 포착했습니다.
강진이 흔든 네팔은 처참한 풍경입니다. 수많은 희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고 우리나라를 포함, 각국 구호단체들이 즉각 구호에 나섰습니다.
겨우 이틀 남은 4ㆍ29 재보선은 성완종 리스트로 말미암은 유권자들의 정치 환멸 속에 여야 모두 쉽지 않은 싸움 중입니다. 현장 민심을 전해드립니다.
1. [단독] ‘성완종 리스트’ 홍문종 수상한 재산 증가
100억 빚더미 속 예금 수억씩 늘어... 건물 매각 13억도 안개 속
하마터면... 네팔서 이동학습 태봉고 학생 교사 모두 무사
3. [4.29 재보선 민심] "이번엔 미워도 다시한번 없제..." 꼬인 광주 표심
성남 중원 "야권 표 분산돼 결집력 약해... 여 후보가 유리할 것"
-교육환경 평균 이하인 수원대 부정한 화계운용으로 적립금 3200억
-재학생들 등록금 환불 소송에 법원 "1인당 30~90만원 지급하라"
-최저생계비 대신 중위소득으로… 올해 4인가족 기준 422만원
-7월부터 대상자 77만명 증가
[중위소득 지원 Q&A] 대부분 급여 증가… 기존 수급자는 따로 신청 안 해도 돼
6. 대부업계에도 금리인하 압박... 20% 시대 오나
-법정 최고금리 34.9% 연말 일몰
-업계 "대출 원가금리 30%" 주장
7. '제2의 테슬라' 꿈꾼다... 전기차 도전하는 중기
-이달 초 서울모터쇼에 출품 눈길
-코니자동차 파워프라자 등
-승용차보다 제작 쉬운 화물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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