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저녁으로 양키 팟 로스트(소고기+야채 수프)와 핫도그 중 선택하라면 뭘 택하겠어요?”
“그야, 양키 팟 로스트지!”
“미안하지만, 여보, 우리 핫도그 먹을 건데”
“그럼 왜 선택하라고 했어?”
“난 당신이 제대로 맞혀 선택할 것으로 기대하고 물어본 거예요.”
*They were having hot dogs for dinner from the get-go, but Blondie asks Dagwood in expectation that he would catch on. Unfortunately, this is lost on Dagwood. Like most men in this circumstance, Dagwood never stood a chance to make out his wife's subtle cue. (처음부터 저녁으로 핫 도그를 먹게 돼있었지만 블론디는 대그우드가 자기 의도를 알아챌 걸 기대하고 그냥 물어본 건데, 안타깝게도 대그우드가 감을 못잡고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이 부인의 은밀한 암시를 눈치 채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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