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 5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GS칼텍스배를 우승한 목진석 9단이다. 2000년 KBS바둑왕전 우승 이후 35세의 나이로 15년 만에 다시 타이틀홀더로 복귀한 집념의 승부사 목9단을 그의 가족들과 함께 만났다.
영상화보에서는 대장정의 막을 올린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식과 목진석의 GS칼텍스배 우승, 오유진과 최정의 활약으로 우승을 결정지은 황룡사쌍등배 등을 조명했다.
한편 5월호에서는 인기리에 폐막한 한국여자바둑리그를 결산했다.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 화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미생의 날’ 행사에서 시구에 나선 바둑황제 조훈현의 모습도 담았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수담으로 우의를 다진 기자단 바둑대회의 모습도 중간화보에서 볼 수 있다.
또한 GS칼텍스배 결승4국과 황룡사쌍등배 최종전을 관전기로 감상할 수 있다. ‘다시 보는 위기명인기성전’과 ‘기(棋)묘한 이야기’, ‘한국바둑 1인자의 계보’, ‘2015 KB리그 9개팀 분석’ 정부지원 보급사업 현장 탐방 등의 풍성한 읽을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 국가대표연구보고서 타임맥 타임사활 끝내기마스터 내유 외강 커플의 바둑도전기 도전! 아마단급 등의 실속 강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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