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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5월1일 무주 안성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최 대회 및 해외대회(KPGA, KLPGA, PGA, LPGA, 기타 해외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으로 대상 경기의 기준타수를 중심으로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의 대상선수를 살펴보면 전인지를 비롯해, 김보경, 고진영, 김혜윤, 서연정, 이정민, 박지영 등 골프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정선수의 불참, 중도 포기, 실격, 대회 연기, 우천, 일몰 등으로 지정선수 중 1명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선수의 1라운드 결과를 적중한 것으로 하는 적중특례가 적용되며 위와 같은 사유로 2명 이상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발매 무효 처리돼 환불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골프 스페셜 13회차는 오는 30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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