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과 송창의가 방송 3회 만에 서로를 껴안으며 남다른 스킨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2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3회에서 포옹으로 온기를 나눴다.
극중 진우를 연기하는 송창의는 좋은 일이 생긴 듯 밝은 표정으로 김정은을 안고 있다.
하지만 김정은은 다소 당황스러운 듯 무표정 한 모습이라 두 사람이 포옹을 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촬영 장면과는 달리 현장의 분위기는 유쾌하게 진행돼 왜 껴안았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송창의와 김정은은 앞서 전파를 탄 1~2회에서 탈진해 기절하거나 발목을 다친 상황으로 서로를 한 번씩 업으며 빠른 스킨십 속도를 보여줬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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