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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 기술에 경영 컨설팅까지… 전천후 에너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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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 기술에 경영 컨설팅까지… 전천후 에너지 기업

입력
2015.04.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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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이노텍(대표 이한욱)은 2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국내 환경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에너지 전문업체이다. 현재는 하수처리장의 소화조에서 발생하는 가스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처리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월드이노텍이 개발한 ‘호기성 산화조’는 슬러지를 가용화해 소화효율을 증대시켜 가스발생량을 높인 제품이다. 이렇게 발생된 가스를 사용한 발전설비를 이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슬러지 발생량을 감소시켜 하수처리장에 에너지 및 탈수케익 절감을 가져다준다.

월드이노텍은 에너지 기술개발뿐 아니라 환경에너지경영과 환경에너지컨설팅을 통해 에너지 절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 임직원의 에너지 관련 선진국 견학 및 개발업무를 통해 에너지 다국적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한욱 월드이노텍 대표는 “제품 개발부터 현장 적용 단계까지 에너지 감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다”며 “에너지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후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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