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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가장 안전한 이산화염소, 장기 보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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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가장 안전한 이산화염소, 장기 보관도 가능

입력
2015.04.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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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피아(대표 김영곤ㆍwww.cloee.co.kr)는 세계적으로 가장 친환경적인 살균소독제로 평가 받는 이산화염소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산화염소를 인체에 가장 안전한 살균소독제인 A-1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산화염소는 고도의 살균력, 강력한 탈취력을 갖고 있으며 타 소독제와 달리 유해 부산물을 생성하지 않아 미국과 EU 등 선진국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케모피아는 과거에 존재하던 이산화염소의 한계를 넘어 1~2년 이상 농도가 장기보존되는 이산화염소수를 개발해 ‘클로이(CLOEE)’라는 브랜드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동물의약외품인 클로이-A, 수처리제 클로이-W, 탈취제 클로이-AF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농업분야의 클로이-N 제품은 지난 3년간 진행한 실증 테스트로 검증받은 살균 소독력을 바탕으로 농업시장의 큰 문제인 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료, 잔류농약제거, 연작장애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다년 경작시장의 대표 작물인 인삼의 경우 토양바이러스로부터 발병한입고병, 뿌리썩음병 등 경작피해가 확대되고 있으나 클로이엔(N)을 지속적으로 시비할 경우 획기적인 방제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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