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안방극장 컴백작 KBS2 '프로듀사'에서 출근길 모습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아빠 양복을 입은 듯한 넉넉한 네이비 컬러 양복에 도트 무늬 넥타이, KBS 사원증을 걸어 실제 신입사원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보여준 섹시하고 시크한 표정 대신 두 손으로 생수병을 꼭 잡고 시무룩한 얼굴이라 촬영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5월 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에 방송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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