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 칼부코 화산이 22일(현지시간)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에 분출을 시작한 가운데 사진은 푸에르토 몬토에서 연기 기둥을 형성한 칼부코 하산의 모습으로 버섯구름 모양의 거대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거대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까지 치솟아 하늘을 뒤덮으면서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화산 반경 20㎞ 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소개령이 내려져 천500여 명이 대피했다. EPA 연합뉴스
칠레 남부 칼부코 화산이 22일(현지시간) 마지막 화산활동을 한 지 50여 년 만에 분출을 시작한 가운데 사진은 푸에르토 몬토에서 연기 기둥을 형성한 칼부코 하산의 모습으로 버섯구름 모양의 거대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거대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먼지와 연기기둥이 수㎞까지 치솟아 하늘을 뒤덮으면서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화산 반경 20㎞ 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소개령이 내려져 천500여 명이 대피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22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눈과 입을 가린채 지중해에서 사망한 난민과 이민자들에 대한 항의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아테네=신화 연합뉴스
오는 5월 9일 승전기념일 70주년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알라비노 훈련장에서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을 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레닌 탄생 145주년인 22일(현지시간) 한 커플이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 있는 레닌 후트 박물관 앞에 세워진 레닌 동상 뒤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노포비아(외국인혐오증) 폭력사태가 잇따르면서 일부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 범죄를 막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경찰 헬기가 경찰과 군인이 급습 중인 흑인 거주지역인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한 호스텔을 향해 빛을 비추고 있다. 요하네스버그=AP 연합뉴스
[EU, 구조한 난민 되돌려 보내기로..] 22일(현지시간) 지중해 난파선에서 구조된 불법 이민자들이 이탈리아 해군 키메라 함정을 타고 살레르노 항구에 도착해 하선을 기다리고 있다.한편, 난민 대책 강화를 천명한 유럽연합(EU)은 지중해를 건너온 난민 중 일부에게만 거처를 제공하고 대다수는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AP 연합뉴스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다 몰타 근해에서 사망한 24명의 장례식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몰타 발레타 외곽 슬리에마에서 사망한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한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발레타=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대통령 행정 건물 앞에서 22일(현지시간) 석탄발전소에 대한 국가 지원 및 요구하는 시위를 수집하고 노동자와 퇴직자에 대한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 중인 광부들이 땅바닥에 헬멧을 두들기며 시위를 하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오는 5월 9일 승전기념일 70주년을 앞두고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노인이 승전 기념 벽화 앞을 지나가고 있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에 대한 공습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산발적인 공습을 이어간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의 사우디가 대공습을 펼친 후티 반군의 미사일 저장 창고 부근에서 관계자들이 지뢰와 폭발물을 모으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예루살렘=신화 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국립역사박물관에서 '에바 페론-평화의 대사'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아르헨티나 어머니로 불리우는 에바 페론의 사진 옆에 서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칠레)의 세바스티안 마르티네스가 22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열린 에멜레크(에콰도르)와의 경기가 끝난 후 상의를 벗어 팬들에게 던지려 하자 많은 팬들이 셔츠를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에멜레크(에콰도르)는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에 2-0으로 패했다. 과야길=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바라본 자유의 여신상 위로 무지개가 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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